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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시내 한복판 총격 사망, 작년 관광객 5600만명 다녀갔는데..

by viewty 2023. 2. 11.

가슴에 총을 맞은 20대 남성 숨져 관련자들은 마약상들인 것으로 추정

 

항공길이 열린지 어느덧 일 년이 가까워 가는 중에 연말 연초 뉴욕을 방문하는 한국인들도 부쩍 많아졌다. sns피드에는 뉴욕에 방문한 이웃들의 사진이 자주 올라오고 있으니 말이다. 올해 뉴욕시는, 세계적인 관광지인만큼 작년 한 해 5600만 명을 기록하며 코로나 이전 방문객의 80% 이상을 회복하고 있었다.

[사진 : 사건이 발생한 지점]

뉴욕현지시각 10일 오후 5시 30분 뉴욕타임스퀘어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 20대 남성이 가슴에 총을 맞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사망했다.

총격이 발생한 지점은 쉑쉑버거 점포와 다양한 상점이 입점해있는 골목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과이며 브로드웨이 극장가에서도 가까운 곳이다. (맨해튼 8번가 44번가 교차지점)

충격에 빠진 뉴욕

뉴욕 한 복판에서 총격이 발생한것에 뉴욕 사회 전체에 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관광객은 물론, 현지는 퇴근시간이어서 여느 때처럼 귀가하던 뉴욕 시민들도 소리를 지르며 피신하는 등 일대 큰 소동이 일었다. 한 시민은 인터뷰에서 "총알이 나를 향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큰 충격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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