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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훈녀들이 가득, 연예인들이 운동하는 필라테스 센터 3곳

by viewty 2023. 2. 11.

카메라 앞 실루엣을 완성시켜 준 연예인들의 필라테스 센터

 

sns나 예능에서 연예인들이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을 종종 봅니다. 재활의 목적으로 만든 필라테스는 전문 기구와 일대일 강습등으로 초보자이거나 여성들에게도 안정적 서포트가 되는 운동이라 인기가 높습니다. 덕분에 고강도의 자세도 소화할 수 있어 근육을 천천히 단련시키니 속근육 탄력을 완성시켜 주는 것입니다. 카메라 앞에 자주 서는 사람들이라면 특히 마니아가 될 수밖에 없을듯하네요.

 

1. 모던 필라테스 청담

블랙핑크 제니와 전소미가 다니고있는 곳, 두 사람은 아이돌중에서도 마른편이지면 노출 시에 보이는 체형은 굉장히 탄탄하다는 것이 매력적인데요. 특히 거대한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할 때 뿜어져 나오는 힘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가수들이기도 합니다. 마른 몸에서도 나오는 파워풀함은 필라테스로 다진 속근육이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니는 인스타에 '몸도 마음도 힐링되는 공간'이라며 이 스튜디오를 언급해 게시한 적이 있습니다. 여러 개의 분할된 공간으로 프라이빗하게 운동할 수 있습니다.

 

2. 탄츠 필라테스

학동사거리에 위치한 탄츠 필라테스. 최근 갑상선암 수술을 마치고 영화로 복귀한 박소담은 자신의 sns에서 최근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는 글을 올리며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 사진 속의 장소가 바로 탄츠 필라테스입니다.  이 스튜디오를 이용하는 스타들 중에는 필라테스 마니아로 밝히기도 했던 레드벨벳 예리와 항상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코미디언 안영미가 있습니다. 

 

3. 비바 필라테스

최근 걸그룹 아이브가 예능에서 일상을 보여주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방송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장원영과  안유진이 함께 필라테스를 하기 위해 방문했던 곳이 바로 비바 필라테스입니다.  당시 어려운 필라테스 동작을 거뜬히 소화하는 것이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었습니다. 듀엣레슨이 있어 친구와 같이 수업 듣기에도 좋습니다. 특히 일대일 강습은 셀럽들에게 인기가 높아 예전에는 소녀시대의 태연이 이용하는 곳으로도 유명했었습니다.

 

 

셀럽들이 다니는 필라테스들은 이미 많은 회원들의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필라테스 센터를 알아볼 때는 자신에게 필요한 운동이 어떤 것인지 전문가와 상담부터 해보는 것이 좋으며 필라테스 수업의 가격은 개인마다 운동이 가능한 상태와 수업의 형식( 프라이빗과 1:2 1:3 1:4~1:7,8 등)을 자신의 스캐쥴에 맞춰 조합해 구성하므로 천차만별입니다. 보통 가장 많이 결제하는 한 달의 수업료는 50만 원선에서 100만 원 초반대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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