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이 향초에 입문하는 계기라는 '스승의 날 선물 향초' 추천

스승의 날 선물로 급부상하는 니치향수 라인의 캔들 추천

 

선생님들은 아무래도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긴 직업이다 보니 스승의 날 받는 선물로 고급 문구류가 많고 차나 커피와 쿠키 등 다과 관련 선물들이 많습니다. 또한 교수실뿐 아니라 개인서재를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을 고려해 개인 공간을 장식할만한 감각적 선물들이 센스 있는 제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향초 선물입니다. 향초는 실내 냄새제거등 실용적 용도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색과 브랜드 특유의 디자인으로 장식적 요소도 높아 선물하기에 좋은 점을 두루 갖췄습니다. 특히 몇 년 전부터 명품 향수들이 국내 론칭이 되면서 그 추세가 더 높아졌고 명품 캔들을 처음 접한 선생님들이 속속들이 향초에 입문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평소 향초에 관심없던 남자선생님들 마저 그 향초 이름이 뭐냐고 어디서 구입할 수 있냐고 문의가 많이 온다고 하는데요. 선생님 한분이 그렇게 향초에 관심이 생겨 마트나 생활용품점 향초코너에 들렸다가 품질차이에 놀랐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선물용 향초들은 세계적인 조향사들이 만든 프리미엄 제품들이니 당연하겠죠. 

 

이번 스승의 날에도 선생님들을 향초에 입문시켜 드리면 어떨까요

 

 

바이레도

가죽제품을 만들던 스웨덴 회사인 바이레도. 가죽제품과 향수는 매우 연관 깊은 산업군으로 가죽제품을 다루는 기업은 향수도 잘 만듭니다. 귀여운 느낌의 바틀로 익숙하실텐데요. 캔들 라인중 인기 있는 향은 라튤립과 로즈오브노맨즈랜드, 집시워터 등이 있습니다.  다양한 병행수입업체가 있으며 가격대는 10만 원 전후

 

 

우드윅

나무심지로 유명한 우드윅, 초를 켜면 나무타는 소리와 함께 일상속 불멍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드윅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가격 5만 원대 부터

 

 

산타마리아노벨라

향수로 마니아층이 있는 산타마리아노벨라의 캔들,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향과 특유의 감성으로 선물 받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가격 10만 원대

 

 

딥티크

연예인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에 자주 등장하는 딥티크 캔들, 매력적인 향과 아름다운 디자인의 제품입니다. 굳이 초를 켜지않아도 그 자체가 방향제 역할을 합니다. 아마도 사람들이 가장 선물로 받고 싶은 캔들이라면 이제품을 들수있을겁니다. 그래서인지 백화점의 딥티크 코너엔 선물을 하려는 손님들이 많습니다. 가격 15만 원대부터.

 

 

조말론

영국 향수브랜드 조말론, 인기 향은 우드세이지 시솔트, 블랙베리 앤 베이, 피오니 앤 블러시 스웨이드 등이 있습니다다. 가격 10만 원 전후부터

 

 

자라홈

명품 향초와 비슷한 느낌의 자라홈 캔들. 캐주얼한 패션브랜드인 자라는 자라홈이 있어 인테리어 용품을 자신들의 감성으로 풀어냅니다. 다양한 디자인을 보는 재미가 큽니다.  가격 2만 원 후반대부터

자라닷컴 홈페이지

 

 

 

선생님들이 해마다 받은 찻잔과 텀블러의 양은 어림잡아...방 하나를 가득 채울정도가 되지않을까요. 그래서 제자들이 색다른 선물을 찾다가 캔들을 하는경우가 꽤 많은것같습니다.

스승의 날 선물은 책상아이템이나 서재용 아이템을 둘러보는 느낌이어서 그런지 집들이선물로도 좋습니다. [선생님 선물로 좋은 캔들 인기브랜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