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삼겹살 반값! 이마트 3월3일 삼삼데이 행사한다

23~28일 1차 삼삼데이, 3월 1~5일 2차 삼삼데이 진행

 

한국 밥상에 궁합 좋은 삼겹살은 높은 인기덕에 그야말로 금값이다. 내심 봄철 푸릇한 야채랑 곁들이면 좋을 돼지고기의 행사를 기다리는 고객들이 있지 않을까. 이마트는 얼룩돼지와 제주흑돼지 등 특수 품종의 삼겹살과 목심을 최대 50% 할인 판매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돼지고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만든 3월3일 ‘삼삼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것이다.

 

해당 행사는 내일인 2월 23부터 28일까지6일간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특수품종 등 다양한 돼지고기를 저렴하게 판매해 고객 제철 식료품 경험을 확대하는 동시에 2번에 걸쳐 삼삼데이 행사를 진행할 것이다" 라며 “다음 삼삼데이 행사는 1일부터 5일의 일정이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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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무항생제’, ‘동물복지’ 삼겹살과 목심을 2021년 이후 시장 최저가로 준비했다. 거기에 이번행사를 특정해 얼룩돼지와 듀록, 제주 흑돼지 등 특수 품종의 냉장 삼겹살과 목심에도 동일하게 최대 50% 할인을 적용했다.

 

돼지 특수부위 할인에 와인행사도 함께 즐겨볼까

관계자는 “특수 품종은 희소성이 높아 물량이 적어 기존에는 냉동 상품으로 운영하거나 특정 지역에서만 판매했지만, 이번 행사를 위해 2~3개월 전부터 협력사들과 협의를 진행, 이번엔 냉장 상품으로 총 35톤 물량을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고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레드와인과 제로 칼로리 음료도 저렴하게 준비했다. 최근 와인분야를 확대한 이마트는 이마트앱 와인그랩에서 프랑스 '론'지역 대표 와이너리 ‘이기’ 와인, 스페인 리오하의 ‘마르께스 데 리스칼’ 등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30%대의 할인가로 판매 중이다.

행사카드로 결제 시 40% 할인하고 특정카드에는 추가 10%를 더 할인이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수입 냉동 돼지고기와 미나리·양송이 등 곁들임 채소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이마트 삼겹살 행사 삼삼데이는 제주권역을 제외한 이마트에서 만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