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한 임산부 허니제이, 알록달록 임부복 만삭 사진 공개

 힙한 예비엄마 허니제이, 화보와 인스타로 만삭 모습 공개

 

무대에서 항상 파격적이고 섹시한 한국의 대표적인 댄서가 엄마가 되면 어떨까? 답은 여전히 아름답고 힙하다. 인생'처음'인 만삭인 허니제이가 파격적인 화보와 인스타로 최근 모습을 전했다.

 

21일 패션매거진 싱글즈의 계정에는 현재 만삭인 허니제이의 화보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가 보이는 크롭 상의와 망사의 디테일이 있는 의상을 입고 화보 촬영을 하는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겼다.

허니제이는 "싱글즈 3월호 촬영을 하기 위해서 진짜 오랜만에 화보를 찍으러 왔다.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저의 만삭 화보를 함께 찍을 수 있게 돼서 너무너무 영광이고 지금 열심히 예쁘게 촬영하고 있으니까 많은 기대 해달라"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허니제이의 개인SNS에도 직접 인생 한번뿐인 순간인 만삭의 모습을 셀카로 찍어 게시했다. 20일 "언제 또 이렇게 컸어♥"라는 글과 함께 알록달록한 임부용 쇼트팬츠만을 입은 모습을 업데이트했다. 만삭의 배, D라인이 강조된 모습으로 건강한 임산부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사진이다.

 

특히 허니제이 팔에 있는 장미 타투와 혀를 내밀어 깜찍한 표정을 지어 댓글에는 귀여운 임산부라는 댓글들이 달렸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한 살 연하의 패션계 종사자 '정담'씨와 결혼했으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남편을 공개하기도 했었다. 또한 임신중인 아이의 태명은 러브이고 딸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