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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 김민석, 저작권료 적게 들어오는 달이 1500만원

by viewty 2023. 2. 26.

91년생 싱어송 라이터 멜로망스의 놀라운 저작권 수익

 

노래 '사랑인가 봐(작곡:멜로망스, 작사:김민석, 편곡:정동환)'로 유명한 남성 듀오 멜로망스(김민석, 정동환)의 멤버 김민석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저작권료를 언급해 놀라움을 샀다.

2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멜로망스 전국투어 콘서트로 바쁜 김민석과 매니저의 일상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김민석 씨가 음원차트의 터줏대감"이라 소개했고 멜로망스의 히트곡 '사랑인가 봐'를 부르기도 했다.

 

작사 단독참여, 작곡 공동참여한 곡이 저작권 수익의 효자곡 

김민석은 전현무가 부른 '사랑인가 봐'가 저작권 수익 '효자곡'이라고 밝혔다. 2015년 멜로망스로 데뷔한 김민석은 자작곡 '선물', '사랑인가 봐'로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두곡은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곡이기도 한데, 특히 '사랑인가 봐'는 누적 스트리밍 1억 건을 돌파하면서 식지 않는 인기를 유지하기도 했다. 양세형이 음원 수입을 묻자 김민석은 "부모님이 관리해 주신다"며 "한 달에 500만 원을 받는다"라고 용돈을 공개했다. 김민석은 91년생으로 31세이다.

 

 

저작권료 물음에는 "제일 안 들어왔을 때가 용돈의 3배"라고 말해 스튜디오의 패널 모두가 놀랐다. 이날 김민석과 친동생인 배우 김우석도 함께 출연해 훈훈한 모습에 "부모님 자식농사 잘 지으셨네" 라며 감탄을 늘어놓기도 하였다. 이에 김민석과 김우석은 "어렸을 땐 둘이 별로 친하지 않았다"는 의외의 이야기에 패널들이 놀라기도 했는데 동생인 김우석이 이어 "그러다가 성인이 되면서 친해지기 시작했다, 형이 용돈을 주기 시작하면서부터"라고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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