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같은 드라마에서도 커플은 탄생한다. 이도현 임지현 열애

디스패치 만우절 단독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이도현 임지현 열애

 

전쟁에서도 사랑은 탄생한다? 전쟁같은 드라마에서도!

최근 한국 사회의 가장 큰 이슈는 학폭이라고 할수있다. 우리 사회는 지금 매일 눈물과 폭로로 아픈부위를 드러내 치유를 하고있는것일지도 모르다. 이것은 방송가를 흔들어 화제의 배우나 가수를 출연정지 시키거나 하차시키고 프로그램의 존폐도 흔흔든다. 하루 전 까지도 활발하게 웃는얼굴을 비추던 연예인을 사라지게 하기도 한다.

봄이기떄문인지 이런 전쟁같은 학폭을 드라마에 녹여낸 '더 글로리'에서도 사랑은 싹트나보다. 출연배우인 이도현과 임지연이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었다. 임지연은 인간중독에서 지독하게 매력적인 여성을 연기해 인상깊었던 배우였고 이도현은 언듯 모델출신 배우 주지훈을 닮아 눈여겨 보던 훈남배우였다. 두사람의 만남이라니..훈남훈녀 커플

 

5살 연상연하 커플 탄생, 두사람은 어떤 배우?

이도현은 95년생으로 30세 임지연은 90년생 35세로 임지연이 이도현보다 5살 연상이다. 임지연은 그동안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 작품들을 해왔다. 임지연의 필모는 송승헌과 상대역으로 출연했던 인간중독, 간신,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집, sbs드라마 대박, 더글로리 등이다. 이도현은 드라마에서 찬찬히 필모를 쌓아온 남자배우로 슬기로운 깜빵생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호텔 델루나, 멜랑꼴리아, 더 글로리 이다. 

 

 

두사람의 극중 배역은 어떤관계?

이도현은 남주로 송혜교의 상대역이다. 임지연은 송혜교를 괴롭힌 극의 메인 악역인 그 유명한 '연진아' 의 바로 그 박연진 역, 두사람은 큰 접점은 없는 상태로 드라마 팬들사이에선 '예상치 못했다, 의외다' 라는 반응이 많다. 

 

 

각종 커뮤니티 반응, 만우절 단독 이 열애설, 저녁까지 이어질까 

했는데, 글을쓰는도중 두사람 소속사 다 인정하는 입장을 밝혔다. 임지연 소속사와 이도현 소속사 각각 좋은만남을 갖고있으니 지켜봐달라는 매뉴얼을 발표한 모양이다. 꽤 오랫만에 드라마 극중에서의 커플 탄생이지 싶다. 벚꽃피는 날에 열애설 소식만큼 잘어울리는 소식이 있을까. 커뮤니티 반응역시 잘생기고 예쁜 커플이 탄생했다면서 반기는 분위기 일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