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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성형 직후 반창고 붙인채 등장 "안녕하세유"

by viewty 2023. 2. 27.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성형수술 재수술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27일 오늘 "안녕하세유"라며 성형 수술받은 직후의 모습을 그대로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부기를 빼기 위한 듯 차를 마시며 쉬는 모습으로 이날 재수술의 부기가 덜 빠진 듯 보인다. 수술을 앞둔 오전에는 자신의 SNS에 '쮸니 수술 잘하고 올게' 라며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재수술 과정, 붓기 가라앉는 모습도 개인채널에서 공개예정

앞서 최준희는 루푸스병 투병 생활을 하면서 96kg까지 늘어났던 체중을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44kg를 감량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었다. 최근 소속사와 계약이 해지되었고 배우보다는 유튜브를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발혔다. 그는 개인채널에서 일상과 다이어트 뷰티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듯 보인다. 재수술 과정도 방송으로 보여주겠다고 예고했다.

 

 

일주일 전쯤 성형수술 재수술하겠다 밝혀

 

이미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브이로그를 통해  “중대 발표를 할 게 있다”며 “눈이랑 코 재수술을 한다”라고 알렸었다. 이어 “쌍꺼풀은 인아웃으로 하려고 한다”라며 “속눈썹 붙이고 화장하면 쌍꺼풀이 안 보인다”라고 말하며 “평소 화장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쌍꺼풀이 크게 있으면 좋다” 고 전하며 “쌍꺼풀을 한 지 2년이 됐는데 이건 아니다 싶다. 몰랐는데 내가 미간도 넓은 편이더라 인아웃으로 하고 위, 앞 트임을 할 거다"라고 성형 계획을 밝혔다.

또한 코 재수술에 대해서는 "매부리코였어서 뼈를 깎았다. 근데 몸에서는 그걸 상처라고 생각해서 뼈가 다시 자란다고 하더라. 그걸 감안해서 뼈를 깎아놨더니 콧대가 움푹 들어갔다. 수술이 잘못된 것 같다"라고 상세하게 설명을 덧붙였다. 당시 최준희는 “성형 조장하는 방송이 아니다. 내 얼굴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전하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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