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할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는 사망자수, 잠정적으로 1만 명대 예상도
튀르키예 현지 시간 6일 오전 대형지진이 발생했다. 위치는 지도와 같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접경지역이다.
새벽시간 들이닥친 지진의 강도 7.8 - 튀르키예(터키) 역사상 최고 수치,
초반 확인했던 수십 명대의 사망자수와 달리 실시간으로 급격하게 늘어나는 사망자 집계에 따라 현지 전문가들은 비관적 예상을 하고 있다. 10개 지역에 걸쳐 만 명 이상의 사망자를 예상하고 있다. 진앙과 매우 가까운 지역이라 피해 줄일 수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터키는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었지만 생존 시민들 마저도 처음 겪어보는 지진이라는 인터뷰가 이어지고 있다.
피해받은 소지역은 총 10개, 터키 남부지역과 시리아의 북부 접경지역 사이에 위치
이 지역은 두 나라의 경계지역으로 시리아 난민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으로 흙벽으로 이루어진 건물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진이 일어난 시간대가 한밤으로 모두 자는 시간에 닥친 지진이라 대피등을 취할 겨를 없이 피해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
최소 18번의 여진이 일어나 피해집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현재 튀르키예 지진의 사망자수는 1300명대를 넘어가고 있다. 부서진 건물은 1500개 이상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미국을 비롯한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등 희생자 애도의 뜻을 발표하고 있다. 피해규모 또한 예상보다 클것으로 보여 국제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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