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최근 부동산 구매목록은 대가족을 위한것일까

이태원에서 머무는중 청담동에 주택 구매

 

영국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2021년 만남을 시작해 최근 결혼과 출산 두가지 좋은 소식을 전한 송중기의 최근 부동산 매입 목록이 화제가 되고있다.

 

에테르노 청담

현재 머물고있는 집은 2016년에 이태원에서 매입했던 재건축 주택

일단 신혼살림을 시작하게될 집은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지하3층 지상2층 180여평 규모의 단독 주택이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현시세는 200억 정도로 7년전 구입당시 가격은 100억대였다. 현재 케이티의 가족들도 이 주택에서 함께 머물고 있다.

 

 

최근 청담동의 빌라 구매, 이태원에서 이사 가능성도?

가수 아이유가 작년 2월 분양받아 130억 전액 현금으로 지불했던 곳으로 처음 알려진 에테르노 청담은 세계적 건축가가 설계에 참여했으며 올 12월 완공 예정이다. 같은 빌라를 송중기 역시 분양 받았으며 약 150억원 정도의 금액으로 알려졌다. 이건물은 20층으로 총 29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가는 3.3㎡(1평)당 2억 정도로 국내 최고가 수준이다.

 

 

최근 하와이에서 콘도 매입

송중기는 또한 2020년에 미국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에 위치한 27억 상당의 고급 콘도를 매입했다고 알려졌다. 다른 헐리웃 배우들도 많은수의 동행 지인과 가족들의 휴양을 위해 콘도를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 송중기 역시 출산후 가족들의 휴식을 위해 쓰일것으로 보인다. 아직 신혼여행을 떠나기 전이라 이곳이 부부로 떠나는 첫번째 여행지가 되지않을까 예상된다.

 

현재 송중기는 헝가리 로케로 진행될 영화 차기작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