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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제약회사 광고포함 현재 8개 브랜드의 얼굴로 활동중

by viewty 2023. 2. 9.

배우 유아인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로 조사 중

 

8일 서울 경찰청 마약범죄 수사대는 지난 6일 배우 유아인을 마약류 관리법 위반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현재 식품의약품 안전처가 배우 유아인이 반복적으로 프로포폴을 처방받자 이것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여러 병원에서 의료 목적 이외에도 프로포폴을 처방받는 등의 상습투약이 밝혀진 상황이다.

이에 경찰은 유 씨에 출국금지 조치를 내림과 동시에 지난 6일 마약 검사용 체모를 채취하였으며 국과수에 감식을 의뢰했다.

최근 다수의 작품활동.. 차기작 3편이 줄줄이 공개 기다리는 중

유아인은 근래 촬영으로 아주 바빴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도 그렇것이 앞둔 작품이 세 개나 된다. 차기작으로 영화 '하이파이브' 외에도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 영화 ' 승부' 등이 후반작업을 마치고 공개를 두고 있는 상황이라 영화계 역시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유아인은 하이틴스타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동시에 가진 차세대 배우층에서도 독보적인 캐릭터다. 그렇다 보니 다수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중인데 그중에는 식품과 제약회사도 있다. 어제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중국의 대형 패션프랜드와 계약이 해지되는 것이 아니냐는 중국 내 여론이 나오고 있기도 하다.

 

아직 조사 중인 상황에 이례적으로 유아인(37)의 소속사 UAA가 최근 프로포폴 상습투약과 관련해 경찰조사를 받았음을 공식입장으로 내놓았다. 소속사가 연예인의 실명을 직접 밝힌 사례는 처음이다. 또한 유아인은 "모든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의문인 부분에 대해 적극 소명할 것이다. 심려 끼쳐 드려 죄송하다." 라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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