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kg 에서 58kg를 감량 성공한 다이어터가 가슴수술을 결심하게 된 이유
최근 8일 유명 여성 유튜버의 가슴수술 후기가 화제다. 과거 페북(페이스북)스타로 이름을 알렸던 이 유튜버는 앞서 2019년 여름 몸무게 131kg였던 시점에 다이어트를 선언해 58킬로를 감량했다. 그런데 다이어트 과정에서 가슴라인 보완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된 것.
그는 "저처럼 체중 감량으로 인해서 생기는 처짐이나 가슴 성형수술에 대한 고민을 가지신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영상상을 찍는다"라고 운을 띄운 뒤 "(가슴수술을 했다고 하면) 원래 (가슴이) 크지 않았냐고 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저는 가슴이 아닌 흉곽이 엄청 큰 사람이다"라며 "외관상 볼 때 가슴이 좀 커 보이는 착시현상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다이어트 후 변한 체형에 대해 "보통 가슴수술은 작은 가슴이었던 사람이 큰 가슴으로 확대를 많이 하시지 않냐. 그런데 저는 좀 특수한 케이스"라고 덧붙이며 "저는 선천적으로 넓은 흉곽을 갖고 있어 가슴이 벌어져 있는 형태였고 초고도 비만에서 많은 살을 빠르게 빼다 보니 가슴 처짐 현상은 어쩔 수 없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는 가슴수술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제가 대폭 감량 후 살 처짐이 가장 큰 스트레스였는데 작년 복부 거상 수술을 받고 배 부분이 많이 개선된 상태였다. 그런데 가슴도 운동을 아무리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게 아니더라. 그래서 (수술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다"라고 전하며
자세한 수술 진행과 후기에 대해서는 "저는 솔직히 큰 가슴을 갖고 싶은 건 아니었다. 벌어진 가슴, 처진 가슴만 개선될 수 있게끔 수술을 하고 싶었다. 사람마다 타고난 흉곽에 맞는 가슴 보형물이 있더라"며 "가슴 수술한 지 3개월 정도 됐는데 현재 정말 만족한다"며 수술 전과 수술수 사진 비교컷을 공개했다. 그는 씻을 때 거울을 보면서 너무 큰 자기 만족감을 느낀다며 여러 번 강조했다.
또 가슴수술 후기 중 단연 최고의 장점으로 꼽히는 옷을 입을 때 핏이 확연히 달라져 허리까지 얇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SNS로 유명해 진후 개인 방송을 운영 중인 양수빈은 굶는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을 담아 유튜브 등에서 보여주고 있다. 최근 다이어트 후 가슴수술을 한 후기를 올려 많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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