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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9살 연상 남편과 놀이공원 데이트룩

by viewty 2023. 2. 20.

놓치기 아쉬운 겨울 페스티벌 데이트 다녀온 모습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였던 손연재가 에버랜드 스노우맨 월드에서 찍은 인생 비율샷을 게시했다. 게시물에는 사진실력이 점점 느는 남편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남편의 애정이 담겨서인지 사진 속 손연재는 10등신에 가까운 비율을 보여주며 화사하고 알콩달콩한 데이트 분위기도 함께 전했다.

또한 해당 사진에선 손연재의 손연재의 일상 데이트룩은 어떨지 엿볼수 있다. 손연재 선수는 평소 패션에 대한 애정도 남다른데 별다른 연애기간 없이 바로 결혼소식을 접한터라 다소 궁금했던 부분이기도 하다. 또한 의외의 소탈한 의상을 즐기는 것을 알 수 있다. 상의는 놀이공원데이트에 어울리는 셀린 후드티를 입었고 프라다의 미니 크로스백을 매치해 역시 패션센스가 남다름을 보여준다.

1994년생으로 올해 만 29세가 되는 손연재는 2012년 런던 올림픽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 올림픽 개인종합 4위를 기록했던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이다. 지난해 8월, 9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는 은퇴를 하였으며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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