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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라던 디카프리오 지지하디드, 행사에서 서로 아는척도 안해

by viewty 2023. 2. 20.

48세 디카프리오, 27세 지지 하디드가 결별한것으로 보인다.

 

'피플'지 등에 따르면 얼마전인 13일, 두사람은 패션위크 기간중 파이낸셜 디스트릭트 회원 클럽인 '카사 치프리아니'에서 우연히 마주쳤다. 동료들과 앉아있던 하디드가 자리를 비우고 난 뒤에야 디카프리오가 해당 테이블에 착석했다. 당시 주변사람들은 당연히 디카프리오와 지지하디드를 주목할수밖에 없었는데 디카프리오는 야구 모자를 쓴 채 자신의 일행과 함께할뿐 하디드에게 인사조차 하지않은것이다. 심지어 눈이 마주치는것조차 불쾌해보이는 모습이 보였다는것.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지지 하디드는 작년 9월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났다. 하디드는 95년생으로 당시 만 27세였다. 이는 디카프리오 연애사중 최초의 일로 데뷔 후 26년 간 20여 명이 넘는 여성과 교제했으나 항상 만나는 여성의 나이가 비슷했다. 그 나이대가 항상 25세미만 최근은 26세미만이었기 때문이다.

 

9월 열애설 직후 데이트중인 디카프리오와 지지하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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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3일 디스트릭스 클럽에서의 목격 이후 외신은 18일(현지시간) 디카프리오가 지지 하디드와 결별했다는 기사를 내놓았다. 기사의 내용은 " 둘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시 시작했으나 하디드가 모델일과 육아 등 두 사람이 한동안 만나지 못했다. 그렇게 진지했던 사이는 아니었고 관계가 흐지부지 끝나게됐다." 고 전했다. 이들의 한 측근은 두사람은 전혀 다른 기로에 있는 사람들이라는 내용을 더해 두사람의 가치관차이를 내비친듯 보인다.

놀랍게도 수일 전 디카프리오는 행사에 19세 모델 폴라니와 동행해 새로운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해당 열애설에대해서 디카프리오는 부인을 한 상태다. 데일리 메일의 "디카프리오는 19살 모델과의 열애설에대한 세간의 반응을 의식한듯 '25의 법칙'이라는 별칭에 대해 불편한 내색을 했다"는 디카프리오의 측근발언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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