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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넣자마자 상대팀 팬들 '개고기' 댓글 올리며 광분 손흥민은 웨스트햄전에 후반 투입 리그 6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2-0 승리에 이끌었다. 투입 4분 만에 골 넣자 상대팀 팬 중 일부가 채팅창에 욕설 그런데 손흥민이 골을 넣은 순간 온라인 생중계를 함께 보던 웨스트햄 팬들 중 일부가 적진의 선수인 손흥민에게 유치한 공격을 한다는 명목으로 개고기를 운운한 것이다. 해당 소셜 미디어의 댓글은 같은 팬들로부터도 비난을 받았으며 신고가 이뤄져 토트넘 프런트에게까지 전달되었다. 국가와 사회를 뛰어넘는 '스포츠' 의 가치를 훼손하는 짓 해당 사용자는 “개고기 먹는 나라에서 뛰는 XX”라며 손흥민을 공격했다. 축구팬들이 상대팀의 선수에게 원색적 비난을 하는것은 왕왕 있어왔으나 이것은 세계가 함께 뛰는 현장인 스포츠현장에서 사라져야 할 금기인 인종차별적 공격.. 2023. 2. 21.
연세대 커뮤니티에 "내가 이경실 경찰에 고발 했다" 올라와 내용은 '이경실을 성범죄자로 만들고 고발 후기를 올리겠다' 등 어제 18일 연대 에브리타임에 자신이 이경실을 고발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연대생 A 씨는 행정안전부 ‘문서 24’를 이용해 이경실씨를 일명 '통매음'이라고 불리는 '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경찰에 고발조치를 했으며 고발장에 자신 또는 타인의 성적 욕망을 유발하거나 만족시킬 목적으로 라디오라는 통신매체를 통해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말을 상대방에게 도달하게 함으로써 (이경실 씨가) 통신매체이용음란죄의 기수에 이르렀다는 내용을 게시했다. 또한 통매음 대법원 판례중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것은 피해자에게 단순한 부끄러움이나 불쾌감을 넘어 사회 평균인의 성적 도의관념에 반하는 것을 의미한다”를 덧붙이기도 했다. 게시자는 "남녀.. 2023. 2. 21.
디카프리오, "내가 25세 여자만 사귄다는 루머 불쾌해" 측근 "단지 결별시점이 25세였던 것, 디카프리오가 해당 루머에 불쾌해해" 17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엔 디카프리오 측근의 발언이 실렸다. "디카프리오는 25세 미만의 여성과만 사귄다는 루머에 불쾌해하고 있다."는 것과 심지어 " 디카프리오는 지금 그 이미지를 버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는 말을 전한 것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5세 이상의 여성은 만나지 않는 ‘괴이한 여성 편력’ 이미지에 불쾌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데일리 메일 기사가 나오자 외국 팬들 상당수는 의외라는 반응이다. 그도 그럴 것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수많은 유명 작품에 출연한 세계적 배우이고 스무 명 이상의 여자친구와 모두 공개연애를 해왔다. 26명이 모두 25세까지만 교제를 한 것으로 인해 '25세 미.. 2023. 2. 21.
열애라던 디카프리오 지지하디드, 행사에서 서로 아는척도 안해 48세 디카프리오, 27세 지지 하디드가 결별한것으로 보인다. '피플'지 등에 따르면 얼마전인 13일, 두사람은 패션위크 기간중 파이낸셜 디스트릭트 회원 클럽인 '카사 치프리아니'에서 우연히 마주쳤다. 동료들과 앉아있던 하디드가 자리를 비우고 난 뒤에야 디카프리오가 해당 테이블에 착석했다. 당시 주변사람들은 당연히 디카프리오와 지지하디드를 주목할수밖에 없었는데 디카프리오는 야구 모자를 쓴 채 자신의 일행과 함께할뿐 하디드에게 인사조차 하지않은것이다. 심지어 눈이 마주치는것조차 불쾌해보이는 모습이 보였다는것.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지지 하디드는 작년 9월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났다. 하디드는 95년생으로 당시 만 27세였다. 이는 디카프리오 연애사중 최초의 일로 데뷔 후 26년 간 20.. 2023.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