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의 가스레인지 라꼬르뉴 - 디자인이 명품이네

최저가가 2500만 원이 가스레인지가 있다? 있다

 

강민경이 운영하는 채널에서 집의 내부를 소개해 화제가 된 제품 라꼬르뉴 가스레인지는 아름다운 컬러는 물론 로맨틱한 디자인의 필수인 아치형 구조가 감성을 자극하는 가스레인지다.

특히 평소 생활에서 감성과 영감을 높이 유지해야 하는 예술가들이나 셰프들에게는 로망이 될 수밖에 없을듯하다. 실제로 이 브랜드의 프레이즈는 셰프의 로망이니 말이다. 

마치 인형집에 있는 주방용품처럼 이쁘기만 한 게 아니다. 라꼬르뉴가 그간 쌓아온 기술력은 내부에 가득하다. 아치형 화덕이 뜨거운 복사열과 대류를 만들어내 요리의 깊숙한 곳까지 열을 전달해 풍미를 높이며 쫄깃함과 부드러움 등 다양한 식감까지 완성시킨다.

강민경이 사용하는 모델은 Cornufe 1908 제품으로 젊은 층을 겨냥해 만든 제품

핵심 기능을 갖춘 모델로 어느 크기의 주방이든 활용할 수 있는 수요 높은 제품, 가격은 2700만원 가량으로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어내는 주인공 다운 가격일까. 사회 초년생들의 연봉을 웃돌기도 해 적잖은 빈축을 받는 등 놀라움을 샀다.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슈퍼카 정도의 존재감일 것이다. 실제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라꼬르뉴의 별칭은 주방의 에르메스다. 에르메스만의 고급스러운 오렌지색과 유사한 컬러가 있기도 해 더더욱 흥미롭다.

라꼬르뉴 Cornufe 110 가스레인지

 

디자인과 기술로 생활을 업그레이드하는 제품을 만드는 기업, 참 예쁘긴 하다

베이킹이 생활속으로 들어온 요즘 오븐이나 직화에 대한 관심도가 점점 커지고 있다. 게다가 이제 요리는 단지 개인의 영역이 아니지 않은가. 영상촬영이나 손님접대를 많이 하는 집과 요리를 많이 하는 가정이라면 라꼬르뉴만의 로맨틱한 디자인이 주방 인테리어를 압도하고 기술력 있는 대형 사이즈의 오븐으로 넉넉한 음식을 선보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심플한 인테리어가 대부분인 싱글가정에는 전면의 가로세로 1미터가 안 되는 900 900 사이즈의 콤팩트한 제품으로 소탈한 주방에 클래식한 포인트를 주기에 더없이 좋다. 구매여건이 된다면 참 쓸만한 제품일 것 같다.

 

※ LA CORNUE

1908 프랑스의 주방 가전 브랜드 113년 동안의 역사를 가진 브랜드로 그간 쌓아온 기술력이 어우러져 사랑받는 기업으로 프랑스 정부로부터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헤리티지 컴퍼니가 되었다.